261006(화)=>천안 동생은 부산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동생을 배웅하고북항친수공원으로 출발오전이고 평일인데도 사람들은 부캉이를 보러 보였다있을까? 올까? 했는데저 멀리서 물결을 가르면서 나타났다저 아이가 사람들이 열광하던 부캉인것이다별 기대도 별 관심도 없이 공원이 거기에 있기에 걸어보고 싶다란 마음으로갔는데 부캉이를 만났다수족관의 물고기가 관중들에게 애교를 떨듯한 바퀴 돌아서 오고 다시 돌아서 오고자연에서 길들여진 상어가어쩜 저렇게 할 수 있는지 신기해서 눈이 부캉이를 따라 움직여진다내가 서 있는 바로 발 밑에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지나간다저 아이가 먼바다에서 와서 길들여진 돌고래처럼 돌고래 흉내를 내고 있는상어 같았다사람들은 계속해서 부캉이를 보려고 몰려들고순찰 해경배가 엔진소리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