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살아 숨 쉬는 곳
오페라 극장으로 1869년 개관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파괴되었으나 1955년 재건되었다
낮에 본 오페라 하우스(앞) 2025년 6월 28일
낮에 본 오페라 하우스(오른쪽) 2025년 6월 28일
밤이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
비엔나에 오면 꼭 들러야 할 장소 중 하나가
바로 비엔나 국립 오페라 하우스이다
클래식 음악의 중심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수도
이곳은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라 오랜 역사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의 성지이다
고전 현대 발레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지만
당일 스탠딩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공연을 보지 않더라도
낮 시간에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도 가능하다
약 40분 동안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만 입장가능
가이드 투어시
독일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 서비스가 있었는데
한국어 서비스는 없었다
재작년 투어를 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블로그를 할 줄 알았으면 열심히 사진을 찍어놓을걸
때 늦은 후회를 한다
알베르티나 미술관에서 찍은 오페라 하우스 (25년 7월 4일)
2023년 초 겨울 어느 날 오페라 하우스 왼쪽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