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일상을 글로 색칠하다

토론토의 핫 플레이스 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 (더 디스틸러리 히스토릭 디스트릿)

마리요셉 2025. 10. 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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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양조장이 있던 곳을 보존하여
현재는 다양한 부티크 상점, 예술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볼거리 많은 곳이다
주소;55 Mill St, Toronto

'모두가 예술이다'라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지는 공간
들어가는 입구에 하트모양의 포토존이 있어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기다렸다가 하트만 찍었다

술통(Barrel)을 가을 분위기를 담아
캐나다 단풍을 그려 놓았다

거대한 녹슨 철제 평화 기호(Peace Sign) 모양의 조형물에는
십자가, 별, 초승달 등 다양한 종교적, 문화적 상징들이
새겨져 있어 '평화'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야외 예술 작품 중 하나이다

19세기 구더햄 앤 워츠(GOODERHAM & WORTS)
증류소의 산업 시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증류소가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위스키 증류소로
주류 산업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붉은 벽돌 건물 40여 채를
그대로 보존한 채 예술 문화 공간으로 재개발되고
산업 건축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토론토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지금 크리스마켓 부스들이 들어와 준비 중이다

2003년에 복원된 후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토론토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는 보행자 전용 거리라서
산책하면서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았다

맥주 양조장인 Mill Street Brewery의 브루 펍이다
이곳은 다양한 수제 맥주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맥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양한 소품샵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수많은 자물쇠로 덮여있다
포토 존으로 인기가 있는 곳
2017년 8월에 왔던 곳
여름과 가을 그때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그때는 눈으로 대충보고 사진도 대충 찍은 인풋의 시간들
이제는 블로그를 하니 나의 말을 하고 내가 써야 하는
아웃풋 시간들이 더 길어져 꼼꼼하게 보고 찍고 하는 시간들이다

작은 갤러리가 있길래 들어가 보자 했더니
혼자 갔다 오란다
그래서 살짝 삐져 들어가지 않았다
세 번째 오는 날에는 남편을 두고 올까 생각 중이다

갤러리는 안 들어간다고 하더니
카페는 먼저 들어와 앉아있다
많이 걸어 피곤도하고 힘들어서
카페에서 충분히 쉬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도 지금을 즐기고
지금을 소중히
지금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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