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일상을 글로 색칠하다

토론토 심장부에서 2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세인트 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

마리요셉 2025. 10. 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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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5 Front St Toronto, Ontario
도시의 심장부 200년 넘게 이어져 온 활력과 맛의 향연
'토론토의 부엌'이라 불리는 이곳은 단순한 시장을 넘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로컬 마켓 느낌
다양한 물건들과 기념품이 있고
사람들로 꽉 있어 깜짝 놀랐다
시장의 생동감에 가슴이 뛴다

볼거리가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어디를부터 카메라를 셔터를 눌러야 할지
어리둥절하는 사이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것 같다
꽃가게도 있었고
기념품 가게도 있었고 주방용품 파는 곳
토론토 티셔츠 파는 곳도 있었는데 소시지등
후기로는 이곳 물건들이 싸다고는 하는데
딱히 구매할 물건이 없어 눈으로만 보는 걸로 만족했다

싱싱한 굴, 랍스터, 홍합
싱싱한 굴에 소스를 얹어 먹고 있는 외국인

이 집이 맛집인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우리도 줄을 서서 기다리니 직원이 주문
일사천리로 주문한 것들이 나왔다

치즈가게를 지나서

야외로 자리를 잡았다
랍스터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소문에 시켜보았다
(오른쪽) 23불
Haddock(대구의 일종) 샌드위치 12.95불
콜라 2.25불, 세금 4.97불, 팁 5불
총 48.17불

Haddock 샌드위치
둘 다 맛있었는데 난 Haddock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다
생선 튀김의 바삭한 맛과 그릴에 구운 고소한 빵
그리고 야채의 선선한 맛이
소문난 랍스터 샌드위치보다 맛있었음을~~

랍스터 샌드위치는 약간의 느끼함을
오이 피클 한 입으로 느끼함을 없애주는
마법 같은 오이피클

사람들은 복잡한 실내를 피해
야외에서 간단한 음식을 즐기고 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기념품들
언젠가부터 기념품이 예쁜 쓰레기로 변한 뒤
여행지에서는 사지 않는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신선한 육류, 수제 잼, 피클 등
캐나다 각지의 최고급 식재료를 만날 수 있다

여행자들에게 이미 전설이 된 피밀 베이컨 샌드위치
(Peameal Bacon Sandwich) 도 있다
도심 속 로컬마켓 볼거리가 참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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