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대표적인 건축자재 및 생활용품 전문점
홈 디포에 갔다 왔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가끔 들러
매장 구경을 하는 것이 계절의 변화를 느껴본다
가을이 깊어지고 할로원이 다가오면서 홈 디포 매장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도 했다

높고 파란 하늘 아래 캐나다 국기가 펄럭이고
건물 외관은 언제나처럼 익숙한 오렌지색 로그가 정겹다
매장 입구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다

할로윈의 시작, 호박(Pumpkin) 판매대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가을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호박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호박들이 층층이 쌓여있고
흰색호박도 있었다


이 호박들은 단순히 장식용이 아니라
직접 잭 오 랜턴을 만들거나 요리용으로도 사용된다

할로윈 시즌 홈 디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크고 작은 장식 코너이다
너무 무서운 장식이 부담스럽다면 귀여운 할로윈 장식들도 있다
작은 소품은 현관이나 거실에 꾸미기 딱 좋다

마치 유령의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스케일의 할로윈 장식품들
키가 사람보다 훨씬 큰 허수아비, 해골, 괴물 등
역동적인 포즈의 장식품들이 인상적이다
이 장식품들은 대부분 움직이거나 소리가 나는 제품으로
집 앞마당을 꾸미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맘때쯤이면 산책하다 정원에 할로윈 장식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10월 31일 저녁이면 꼬마들이 분장해서
집집마다 벨을 누르면 사탕이나 초코렛을 준비했다가 준다

캐나다 전원주택에 빠질 수 없는 바베큐 기계들

잔디 깎는 기계들


정원 잔디에 물 주는 호수도 다양한 크기 길이로
구비되어 있다

가드닝 할 수 있는 삽과 갈고리들

나무를 예쁘게 다듬을 수 있는 가위들


카펫 샘플


주방 인테리어 모델

익숙한 브랜드 삼성
매장 중앙에 위치 오가는 사람들
눈길을 받고 있다

싱크대 문짝이 샘플로 되어있어
원하는 디자인 색상으로 바꿀 수가 있다

다양한 수전들

공구들




이렇게 큰 매장 구경삼아 한 두 바퀴 돌면 운동이 된다


나무도 잘라져
규격에 맞게 사 와서 만들면 될듯하지만
우리에게는 넘지 못할 핸디맨들의 세계
만들고 수리 좋아하는 사람은 이보다 즐거운 놀이터는 없을 듯하다
캐나다 DIY 성지
기정집 인테리어, 조경, 조명과 가전제품, 건축자재
바닥, 타일, 정원관리 등의 집 관련가전 가구와 도구 용품, 제품,
설비들을 제공하는 대형 소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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