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대포 해수욕장 행 버스를 타고
다대포 해수욕장을 내렸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는 다대포 해수욕장과 다르다
이곳은 동측 다대포 해수욕장이란다
한산하고 사람도 없었다
날씨조차 흐려 바람까지 불어 흠산하기까지 했지만
천안에서 동생이 내려와 함께하니
날씨쯤이야 뭐가 대수랴

해안선을 따라 고기 조형물이 있어
바다의 바다를 느낀다


포장마차 다대포 할매집
부산시 사하구 몰운대 1길 55

전등을 노란 주전자에 씌워서
전등갓이 인상적이었다

해녀가 직접 체취해온 담치

도토리묵
새콤달콤 미나리와 함께 무쳐
미나리향이 입안 한 가득이다
얼마 만에 먹어보는 미나리인가
미나리 향에 도토리묵을 더 한다

방아전
경상도에서 많이 먹는 방아잎인데
친정엄마가 추어탕이나 된장국에 많이 넣어
끓여준 기억에 추억의 음식을 먹었다
장어탕
임플란트를 한 남편을 위해
부드러운 음식을 시켰다

점심을 먹고
다대포 해수욕장 옆 산책길을 걸었다




물이 빠진 해수욕장에
사람들은 보물찾기 하듯 무엇인가
찾고 있다




어느 곳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조형물의 모습
이 조형물을 바라보며
우리도 어느 곳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어린아이의 모습을 담으려는 엄마의 모습
세월이 흐르면 아이에게 추억의 장소가 될
다대포 해수욕장


해수욕장 옆에 붙어있는
고우니 생태길
바람결에 억새가 흔들리고
갯벌에는 바다게가 노닌다


어디에서 날아온 새 한 마리

2025년 11월 8일(토) 흐린 날
반응형
'우리나라 여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BIFF 광장 씨앗호떡 (17) | 2025.11.11 |
|---|---|
| 오륙도♡이기대 (14) | 2025.11.10 |
| 송도의 밤, 소소한 즐거움 (15) | 2025.11.07 |
| 부산 송도 해수욕장 모래사장 맨발 걷기 (15) | 2025.11.06 |
| 알록달록한 부산 감천 문화 마을 (17) | 20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