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6/28 1

배달된 책의 감동

중학교 친구였다딱히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그러다 세월이 지나고 잊혀진 친구 우연히 집 근처 마트에서 마주친 친구세월이 많이 흐른 뒤 둘 다 부모가 된 어른으로 만났다우연한 만남이 진심 반가웠다친정엄마 생신이라서 왔다고 했다알고 보니 친정 엄마와 나 생일이 똑같은 날가끔 안부연락을 주고받았다몇 해 뒤어머니는 딸 집 근처로 이사를 하고 친구는 어머니가 안 계시는 동네에 올 일이 없었다그 후매년 생일이면 배달되는 책 한 권마음이 따뜻해졌다난 그 친구에게 배웠다나도 누군가의 생일날 책을 선물하기로선물하는 나선물 받는 너모두 따뜻한 선물이길 바라면서책 쇼핑을 하고 있다 친구를 응원한다 ..

카테고리 없음 05:27:00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빈

소소한 일상을 조용히 써 내려가는 나만의 놀이터

  • 분류 전체보기 (104) N

Tag

축제의 향연, 중학교 친구, 크루즈 노선, sky mirror, 모나코 대공궁, 파머산 치즈, 남 프랑스, 도나우강변, 모나코 몬테카를로 카지노, 사블레뜨 해변, 크루즈 관광객, 오스트리아 민속음악, 낭만의 축제, 엘베르 2세, 생 미셀 아르강주 대 성당, 행위 예술가, 대형 크루즈, 도나우인셀 페스트, 철제포탄, 니스공항,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