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다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국가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이다산과 바다 사이에 좁은 땅에 건물이 빽빽 들어서건물 밑으로 차도가 있어 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신기했다대공궁 모습교대식 시간이 남아 있어서 한가해 보인다구름 한 점 없는 모나코 날씨햇살은 따가웠다 그 따가움을 식혀줄 그늘은 그늘답게 시원하다걷다가 더우면 그늘에서 물 한 모금하시고지나가는 관광객들 구경하고멍하니 바다도 바라보고 혼자 걷는 걸음에 '내 마음대로, 하고싶은 대로' 라는 꼬리표를 붙여본다대공궁 옆 조각상모나코의 현 군주인 알베르 2세 대공( Prince Albert 2세)의 즉위 25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대포 옆에 쌓여 있는 것은 철제포탄이고피라미드 형태로 깔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