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6월이면 열리는 도나우인셀 페스트는6.5킬로의 도나우 강변을 따라 설치된30여 개의 야외무대에서 음악, 행위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축제이다입장의 제한이 없는 야외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행사장까지는 지하철 1호선 6호선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편은 편하다올해는 300만 정도 모일 것이라 예상한다6월 20일(금)~6월 22일(일)==>3일낮부터 시작된 축제가 도나우 강가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자연과 함께하는 낭만의 축제모두 하나 되어 즐기고 있는 모습, 흥겹다 나도 어깨춤이 털썩 털썩사람이 너무 많아 뒤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팝, 록,일렉트로닉,현지 오스트리아 민속음악,재즈 등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무대들이 관객을 매료시키는 음악과 축제의 향연이다일상의 스트레스와 걱정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