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에서 버스로 40분 가면 행정구역 남 프랑스 Menton이 있다이탈리아 국경과 가까운 편이고 매월 2월에 열리는 레몬 축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레몬의 고장답게 레몬이 눈에 들어온다레몬나무들레몬을 주제로 한 소품들기념품가게를 지나 쭉 지나가면 구시가지가 나온다지그재그 계단을 걸어 올라와 뒤돌아보면건물과 건물 사이에 보이는 해변의 모습생 미셀 아르강주 대 성당이 성당은 망통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명소중 하나이며성당 앞 계단에서 망통 해변과 바다까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아름답다여름이면 이곳 앞 계단 광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 축제의주요 무대로 활용되기도 한다해변에서 보는 구시가지의 모습정형화된 주택이 아니라 옛 모습 그대로의 모습에포근함과 정겨움을 준다사블레뜨 해변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일광욕을 ..